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마카티 JTV는 어떤 곳일까? KTV


오늘 드릴 정보는
KTV라고 불리는 노래 주점에 대해서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요쪽에 대한 정보가 다른 분들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인터넷 어딜 찾아봐도 정확한 가격에 대해서 언급한 분이 없어서 이렇게 간단하지만 짧막하게 남깁니다..

일단 마카티 시네마 스퀘어 주변이 일본인이 거주하는 타운(little tokyo)입니다.
그래서 KTV가 많습니다.. 일본인이 이용하는 곳은 편의상 JTV로 수정합니다..

일단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홀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1시간반에 400~500페소에 음료/술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그리고 옆에 아가씨를 두고 한잔하실 수도 있습니다..

메니저가 아가씨 옆에 앉힐꺼냐고 물어보고
옆에 앉히겠다고 하면 간단한 쇼를 보여줍니다.. 춤을 추고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한 후에
초이스를 하게 됩니다..

가격은 아가씨 한시간에 300페소, 아가씨한테 음료수 사줄 경우 300페소가 추가 됩니다.

혼자가서 한시간반 그냥 수다 떨고 오기엔 1000패소 정도 들어갑니다..

아 그리고 JTV는 바파인이 안되지만, 애들이 손님이 괜찮겠다 싶으면
지들이 먼저 "너 나 맘에 들어? 친구 할래?" 요럽니다..
그럼 "응" 그럼 바로 지 핸드폰 꺼내서 주는 애들도 많습니다..

우리의 KTV와 다른 점은 얘들은 바파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얘들 업무시간 종료후에
만나자고 연락하면 합숙하지 않은 아이들 선에서 만나서 같이 한잔하고
같이 아침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영어 능력이나 일본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가볍게 만나는 애인 역활 혹은 간단한 스펀서가 되겠죠.ㅋ

추후에 더 좋은 정보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마카티에선 파라오 맞나요? 요놈이 제일 유명합니다...
여기 방문하실 분들은 요기 2층이 호텔이니 여기서 묵으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싱글배드가 1500페소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pinaya.net 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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